퇴물복서 37평화와 이제 막 이명선 의원실 인턴으로 들어온 26인철
의원님 쓸만한 카드인지 얘를 테스트해보는 용으로 당연히 안될거 알면서 재개발 동의받아오라고 인철이 송문시로 보내는데 26살의 주인철은 지금의 유들유들한 능글미 1나도 없이 기합 빡 들어가 있을듯 ㅋㅋㅋ 어딘가 어리숙하고 샌님에 가까운 느낌이라 37살 관장님 눈에는 진짜 한입거리로 보일거같다 ㅋㅋㅋㅋㅋ
원본에서는 주인철이 얘기 좀 하자는거 계속 무시하다가 5화에 가서야 ‘저 좀 때려주세요’ 했지만 37평화는 첫만남부터 바로 지를듯 체육관 팔 마음 없으면서 때려줘 목졸라줘 ‘그냥 한번 하고 싶어서 해본 말’ <- 이걸 훨씬 일찍부터 빌드업할거 같음 띠동갑에 가까운 조카뻘한테 박고싶어하는거 이상성욕이라고 병원에 좀 가보라는 인철(이렇게 쓰고나니 원본이랑 다르게 찐 병원 보내야할거 같음 경찰서거나(◔‸◔ )) 쓰러진거 응급실로 옮겨준 옆집청년한테 “고마워, 학생” 하는 평화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