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샴은 공이 연상 수가 연하고 둘이 나이가 좀 있어서 어른스러운 느낌이고ㅋㅋ BDSM요소가 꽤 있네? 싶었어ㅋㅋ 셋 중에서 외국느낌 제일 많이나는 느낌? 둘이 약간 중년부부 같은 모먼트도 있고ㅋㅋ
카이사르가 감정적으로 결여된 느낌이긴 한데 로맨틱하고 이원이 미인인데 털털한 느낌이라 재밌음
패션은 둘이 동갑이라 티격태격하는것도 재밌고 그외 인물들도 많이 나와서 그게 제일 다른듯. 본편은 둘만큼 재의도 중요한 역할이고 서브공인 신루도 있고ㅋㅋ 군부물이라 폐쇄적인 배경도 좋아
다심이나 스위트까지 길게 볼 수 있어서 연애초기부터 장기연애, 실질적인 부부까지 되는 모습 볼 수 있는데 매력인듯? 난 주변 인물 커플들도 좋았어.
리하르트는 못품었지만..^^ 개인적으로는 태이의 무덤덤한 성격과 태이가 잘 못느껴서 고민하는 일레이가 웃겼음
코드아나는 공이 연하고 수가 연상이라 택주가 연애를 하는건지 육아를 하는건지 모르겠는게 좋음ㅋㅋ 제냐가 쌍방되면서 더더욱 택주한테 연하처럼 굴어서ㅋㅋ
기본적으로 둘이 쌍방되는거 제일 빡세다고 느끼기도 했고 택주도 예민하고 제냐도 예민해서 기싸움하는것도 재밌음ㅋㅋ 둘 관계에서 제일 방해되는게 국적인것도ㅋㅋ
셋이 나이차이에서 오는 관계성도 다르고 공 3명은 좀 비슷한점이 있긴 한데 수들이 확 다른 느낌? 이원은 어른스럽고 태이는 무덤덤하고 택주는 예민하고 경계심 강하다고 해야되나.
난 셋 다 좋아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