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소떡이들 말대로 너무 완벽하다

행복한데 걍 눈물이 남 미친 어떻게 이런 작품이 어떻게 이런 영화가

워크온워터라는 한 편의 영화를 봤다 진짜로 벅차서 못 잘 거 같아

아 제발 읽기 전으로 돌려줘 행복한데 공허해 내가 맥퀸에드의 이야기를 다 읽어버렸다고? 구라면 좋겠어 이런 기분 처음이야 그냥 바로 재탕을 결심하게 돼 글자 하나하나 곱씹으며 재탕할래

앞으로 최소 일주일 이렇게 살 예정임 

과연 일주일로 끝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