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유의 촌스러운 감성(이렇게 표현해서 미안 ㅠㅠㅠ 나도 불륜물 진짜 사랑하는데 적절한 표현을 모르겠어)이 덜 부각되고 좀 납득이 되게 하는게 진짜 어려운 듯내가 작가라도 선뜻 불륜물 시작 못할거 같아그럼에도 이 가뭄 난 판에 단비같은 불륜물 써주는 작가들이 너무 감사할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