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의 억지로 일레이 교위 됐을 때 아시아 지부놈들이 괴롭혀도 무던하게 미워할 부분은 아니라고 하는 거 듣고 내심 기대하고 나는 어떠냐고 묻는 거 뭔데요 ㅋㅋㅋ 비록 태의 대답 아닌 대답을 듣긴 했지만 싫다고 명확히 들은 것도 아니고 태의가 워낙 사람좋아강쥐니까 계속 이렇게 붙어 있을 수 있겠지 생각한 것 같은데 태의가 너랑 있는 거 이 갈리도록 끔찍하게 싫었다고 한 방 먹이고 튀튀 하니까 새삼 충격 먹은 거 개웃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김칫국을 아주 들통으로 마시고 있었슨ㅠㅠ 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