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다보니까 화자인 수의 시선이나 입장에서 감정이입을 많이 하는거같은데 나는 거의 매번 공한테 이입해서 읽게 된다 그래서 공이 아무리 쓰레기짓해도 괜춘괜춘 이 모드고 오히려 구르고 후회하고 발닦개되는거 너무 싫고 괴로움 공이 더 사랑 받았음 좋겠고 막 이래 어쨋든 사랑앞에 결국 감정이 더 큰 사람은 늘 공인 경우가 많아서 공이 을로 느껴짐ㅠㅠ수가 공을 더 많이 무조건 사랑하는거 보고 싶은데 찾기 힘든것같아
잡담 거의 대부분이 수시점이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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