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취향 로코 좋아함
계약 연애
헤테로공x게이수
일중독헤테로공
알고 보니 연하공
수가 생각보다 능력있수
수가 상처가 많음
처음부터끝까지 다정공
자각는 공이 먼저
게이인 수가 더 숨기려고 하고 공은 회사에서도 뽀뽀하려고 함
공도 살짝 돌았음...... ㅋㅋㅋ
서로 자각하는 텐션 장난아님
공이 수 볼 빨아 먹음.... 본인 말로는 한국식 비쥬임.... ㅎ
기생오라비공
프랑스 국적인 수보다 더 개방적인 한국인공....
맛있는 음식 묘사 있음
https://ridibooks.com/books/111105084
내용은 일중독자인 공이 어떻게든 호텔 레스토랑을 1위로 만들어야 하거든. 일중독자임. 일주일 내내 일만 할 정도로 호텔에 목숨 걸었어. 이유는 일만 하다 보니까 일하는 자신이 익숙해 진 거. 물론 이렇게 된 이유도 있어. 공의 상사이자 친구인데 우연히 발견한 레스토랑에서 수가 해 준 음식 먹고서 꼭 계약서 도장 찍으셈 함... ㅎ
수가 나는 절대 못한다고 함 (한 달에 영업일이 ...... 손 가락으로 셀 수 있음 ㅎ) 공이 물러나지 않을 것 같아서 그럼 연애할래요? 사귈래요? 하니까 공이 ㅇㅋ 함.... 사실 수한테 엄청 큰 트라우마가 있음. 그 일로 인해서 좋지 않은 연애 습관을 가지고 있고 병원 약도 먹어야 하거든.... 자기 파괴적인 st임.
초반에는 공도 수를 믿지 못해서 ㅋㅋㅋ 셰프인 수를 자기랑 같은 사무실에 출근하게 함. 점점 수랑 같이 있는 시간이 늘어가는데 예상보다 너무 성실하고 요리를 너무 잘해. 1차 뭐지 싶음. 그리고 정작 사귀자고 하고서는... 아무것도 안해서 2차 뭐지 싶음?
그러다가 첫 데이트 가는데 수가 다르게 보임 (공 멜로 눈깔로 변함...) 어색한듯 분위기가 흐르는데 그거 알지....?
어색한 게 더 위험한 거 ㅎㅎㅎㅎㅎㅎ
그리고 결정적으로 수한테 개쓰레기 구남친이 있거든. 남친도 아님. 수가 불안할 때마다 가스라이팅 오지게 하고 나쁜 놈임.... 이 녀석이랑 아직 정리된 게 아니니까 공도 초반에는 자각도 못했고 직진하지는 못해. 그러다가 내가 수한테 끌리는 게 단순한 감정이 아니구나 확실하게 깨닫는 순간이 오거든.
나는야 폭주하는 기관차 상태가 되어 버림 ^.^
호텔에서 일만 하던 놈이 어떻게든 수랑 같이 있으려고 함. 회사라는 자각 없음.
굉장히 아닌 척 질투함
수가 말했던 음식 공수해 옴
수 입술만 바라봄
수가 공한테 직접 가기까지 조금 시간이 걸리는데 확실하게 해결하고 공이랑 또 엄청 꽁냥해.... 수가 원래 사랑이 많은 사람이고 공은 단단하게 수를 안아 줄 수 있는 사람임.
여튼 진짜 재밌어 할인도 크니까 이번 기회에 꼭 읽어 보라구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