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타야마 군과 미나미야 군
상대방의 야한 표정을 망상하는 취미가 있는 수. 근데 공의 야한 표정은 상상이 안 됨
야한 표정을 보고 싶어 -> 야한짓을 하자 -> 사귀자! 로 시작하는 로코
공이 정말 상큼하고 건실하고, 수도 좀 음침한 취미같지만 의외로 성실하고 귀여움
현재 4권까지 나왔고 장래를 염두에 두며 절찬 연애중
숨을 쉴 수 없는 건 네 탓이야
연주 후에 흥분을 가라앉히기 위해 파트너가 된 미인공 키작공 X 미남수
사랑뿐만 아니라 음악, 가족, 친구, 주변인의 이야기가 어우러져서 스토리가 입체적이고 풍성함
15금인데도 달달하고 섹텐이 좋은데 19금 외전도 핫함
페이크 팩트 립스
리맨물이고 고딩때부터 티격태격해온 동갑내기 라이벌 공수
서로 솔직하지 못하고 호승심 부리는게 맛있음. 작화가 정말 좋고 눈꼬리 긴 미인수 최고
악벽
*SM소재주의
평범하고 다정한 남자에게도, 그런 공을 괴롭히는 질낮은 남자에게도 악벽이 있다.
악벽을 가진 남자들이 쌍방수거... 아니 쌍방구원하는 이야기. SM이 순애가 되나요? 됩니다!
힐링 패러독스
다정 계략 집착공과 공 때문에 몸도 마음도 미래도 흐물흐물 주물러지는 수
아니 생각해보니 과거부터 주물러져 왔음

내 첫날밤은 몇 번이라도 좋아
제목 그대로의 타임슬립물. 첫날밤이 반복되다보니 또하고 또하고 계속함. 야한데 생각외로 스토리가 괜찮음.
다정공 키작공 X 미인수 소심수 밝힘수
예스, 노 또는 반반
대외적으로는 완벽한 아나운서지만 사실은 성격 나쁘고 폭언 퍼붓는 이중인격 미인수
애니메이션 작가인 공을 취재하면서 다른 사람인 척, 두 가지 모습으로 엮이게 됨
마이 리틀 인페르노
시시하고 꼬인 수의 인생에 나타난 램프의 요정(근데 이제 차트렁크에서 테이프를 끊고 나타난 거구의)
우리집에서 나가지도 않고 돈도 뺏고 억지로 하려던 놈인데 같이 지내다 보니... 나쁜 놈은 아닌 것 같다....
*공한테 전애인 있음, 삼각관계지만 공수 둘만 확실하게 이어지는 순애
디어 마이 킬러 튠
록밴드 기타리스트 수와 그를 오랫동안 좋아해온 팬인 공
*공스펙: 17살 연하공, 10cm 차이의 키작공
캐릭터들이랑 록밴드 설정이 디테일해서 재밌음!
어쩌다 보니 키작공을 많이 추천한 것 같다... 추천하고 싶은거 많은데 빨리 더 써볼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