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셀이나 노션 번지르르한 형식이나
뱅크샐러드 같은거는
왜인지 모르겠는데 내가 결국 이용 안하게 되더라고?
뭔가 손에 착 달라 붙는 맛도 없고 늘 미루고 안함
그러다 아예 제대로된 가계부 형식 다이어리 돈 주고 샀는데
진짜 체감이 장난 아님 ㅋㅋㅋㅋㅋ
딱히 다이어리가 좋다기 보단 매일매일 이 다이어리 쓰기 위해 어플 열어보고 체크하고 잔액 쓰는 그 일련의 과정들에서
다이어리에 얼마얼마 썼니 단순 소비 입력하던것과는 차원이 다른 압박감이...ㅋㅋㅋㅋㅋㅋㅋㅋ
문제는 카테고리별 총액 등등은 계산은 수기로는 너무 힘들다는 것
그래서 결국 다른 도구도 필요한데 미루게 될 거 같아 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