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리화가
검불의 시
유명하고 별점도 많은데
솥방에 언급은 별로 없어서 써봐!
대리화가는
가난한데 그림에 재능 넘치는 수가
대리화가로 살다가
공의 초상화를 그리면서 얽히는 이야기.
수 이용하려다가 사랑에 빠지고 후회하는 공 너무 좋은 것.
용두용미라서 주기적으로 재탕하는 작품이야.
작화는 호불호 갈리는데 나는 너무 좋았어.
뒤로 갈수록 모든 캐릭터가 예쁨..잘생..섹시..요염..
이렇게 보이는 게 나뿐만이 아님.
사장님의 고뇌, 화성의 아이 그리신 무나무님 작품!
연재도 이북 형식이라
아예 이북으로 구입하는 걸 추천함!
연재도 이북도 둘 다 맠다에 있어!
검불의시는
연재중이긴 한데 워낙 장편이라
맠다에 사야만 하는 작품이야.

순서대로 1부 2부 3부 커플이야!
1부 사라진 왕가 혈통의 귀족-감금되었다가 구조된 아이
2부 왕가 사생아-식민지출신
3부 황제(조카)-섭정(숙부)
작화는 두말하면 입아픔.
화려한데 다소 잔인한 묘사가 있으니 주의해. (특히 1부)
1부 2부 3부 각각 메인 커플이 있고 이야기가 다 연결되어 있어.
쭉 달리면 더 재미있다구
시대물이라
다양한 의상, 계급 차이, 역사에 휘말리는 이야기
등등의 재미가 쏠쏠하다.
추천 ദ്ദി(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