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중후반부쯤에 결말 예측될 때 긴장감 떨어져서 결말 못 보고 하차한 작품 존많
2. 결말까지 재밌게 읽은 작품도 다시 정주행한 건 거의 없음 결말 알게 되면 기승전이 지루해짐
3. 외전 대부분 안 봄 일상이나 과거, au 보여주는 건 당연하고 사건이 있어도 어차피 본편보단 스케일 작고 해결될 거 아니까 흥미 안 생김
4. 세트구매하면 읽어야 돈 안 아깝다는 압박감 생겨서 왠지 노잼됨
이래서 나름 리디 서재 다섯자리 수인데 내용 다 기억하고 있는 웹소는 한 손에 꼽힐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