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읽었던 건데 작가도 제목도 등장인물 이름도 기억이 안 나고 대강의 줄거리만 기억이 나서ㅠㅠㅠ
살수인 어떤 남자가 잇엇슨...근데? 사실은 어느 귀족 집안의 자제엿슨.
그러다가 뭐 어떻게 해서 자기 여동생을 대신해서 왕에게 시집을 갓슨.
근데 왕은 남색가엿슨
그래서 자기가 남자인 걸 왕에게 숨기다가 들통이 났는데 오히려좋아 돼서 둘이 사랑을 하게 되고
왕과 왕비를 위협하는 음모를 없애기 위해 왕비가 밤마다 시녀들의 도움을 받아 검은 옷으로 갈아입고 창문으로 나가서 돌아다니고....
뭐 이런 내용이었는데 다시 읽어보고 싶으나 기억이 안 나서 귀하신 덬들의 도움을 받고자 함...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