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철진이가 민우한테 집착이랑 소유욕이 너무 심함... 근데 이해도 가는 게 철진이 개억까 인생에서 민우만큼 보석같은 애를 본 적이 없을 거 아니야 투명하고 솔직하고 나를 좋아하고 박철진 인생에 유일하게 반짝이는 건 임민우밖에 없다 아님
철진이한테 여유가 좀 생기면 좋겠어 형편도 그렇고 마음도 그렇고 세상에는 좋고 친절하고 반짝이는 것들도 많다는 걸 알고 느끼고 누린 이후에 민우를 선택하면 좋겠어 철진이가 민우를 사랑하지 않는다는 건 아닌데 지금 철진이는 자기한테 딱 하나밖에 없는 걸 뺏길까봐 눈 시퍼렇게 뜬 느낌? 애정이 문제가 아니라 소유욕이 본인도 감당 힘들만큼 치솟아보여 열받을 상황은 맞지만 박철진 성격에 그깟 머리끈에 저렇게까지 눈 도는 거 너무 비정상적인 상황같음...ㅋㅋ
잠시라도 서로 거리를 좀 두고 머리 좀 식혀야하는데 죽자고 달라붙어서 할퀴고 찌르고 진짜 레벨 싸이코 진행중이라ㅋㅋㅋ 재밌긴해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