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5권 넘어가면 잘 안읽는데
요즘 판소봐서 장편에 자신감 붙어서 읽기 시작
벨에서 흔치않은 초장편이라 읽기전부터 사실 기빠졌는데
읽다보니 흥미진진해서 생각보다 잘 읽혔음
등장인물이 적진 않은데 주조연들 하나하나 캐릭터성있고 서사 잘 잡아서 좋았음
자식들 다 너무 짠하고ㅜㅜ 애정이감
BL이 주 이지만 Gl이랑 헤테로 가족애도 말아줌
다양한 사랑의 형태를 보여줘서 좋았음
떡밥 회수도 잘된편
근데 아무래도 장편이다보니ㅜㅜ
설정오류가 좀있음 거슬리긴 한데 또 흐린눈 못할정도는 아니라 걍 봄
근데 장점은 인물마다 서사가 잘 잡힌건데 이게 단점이기도 함..
결 들어서 스피드감 있게 진행이되야하는데
결에서까지 비슷한 템포로 진행되서 많이 루즈해짐..
끝나가는데 새로운인물이등장하고 굳이 필요 없었을거 같은데 나오기도하고..
기승전 잘버텼는데 결에서 걍 슥슥 대각선 읽기함...
그래도 결말까지 잘 짜여져서 재밌게봄
내 최애자식은 앤레이드맨
교훈도 있음
건강한 신체에 건강한 정신이 깃든다
소떡이들 운동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