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오초 다보고 컴백 까기 시작했는데
초오초에서 지인이가 연애상대 ARA 부사장님이냐고 물었을 때 부사장님 완전 로진이라고, 일 밖에 모르는 아저씨라고 극구 부인했었잖아...ㅠㅠㅠㅠ (아닌거 앎)
로진 맞냐고 ㅠㅠㅠㅠ 아니잖아 ㅠㅠㅠㅠㅠㅠㅠㅜㅠ
지인이랑 홍서랑 끌려갔었던 강감독 집에서의 파티가 이들한테 첫만남이었구나....
접대 위험에서 족족 건져준 이해성 진짜ㅠㅠㅠㅜㅠㅠ
과거편 이제야 시작된건데 나 벌써 찌통이야
스폰처럼 접대처럼 안느껴지게 하려고
이해성이 진짜 조심했다는게 너무 느껴져서.... 엉엉엉
얼마나 참담한 심정을 누르고 눌러서 다시 영화 투자 시작했을지
근데 오디션장에서 습관도 연기도 똑같은 윤혜안 만난 기분은 또 어땠을지
나 아직 1권인데 벌써 과오력 너무 심해서 심장이 힘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