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긴게 쌍방되기전엔 되길바라는데 막상 이뤄지면 식음
둘의 맘이 이뤄지기까지 만약에 씬이 없었거나 적었다면 이뤄진후에도 그 텐션이 이어지되 섹텐만 좀 흐르는 그 미묘한 고정도가 좋아ㅋㅋ
무심수였다면 후에 공한테 관계를 재촉하거나 빨리 자길 건드려주길 바라는건 노잼인데 공이 애타서 다가오면 담백하게 받아주는 그런거😇
막상 꾸금을 싫어하는건 아니거든
근데 마치 오디션프로 응원하다가 우승후보 좁혀지면 식는 그런거처럼 목적이 달성되면 식어서 외전을 별로 안좋아하고 본편에서 잘 끝내는게 좋앙ㅋㅋㅋ
내가 안좋아하는부분이 다른사람들한텐 바라는포인트인 경우가 많아서 작품찾기가힘듦ㅋㅋ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