냅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L은 노잼이고 사건은 잼이엇따...!
😡불호
1. 씬이 더티하다. 침.. 발가락... 정말 낫마이스타일.. 강압적인것도 강압적인건데 그냥 좀 드러워.. 비위생적임
2. 1이랑 같은 결인데 씬에서 공이 말이 너무 많고 1나도 치명적이지가 않은데 계속해서 치명적멘트를 쉴새없이 내뱉음 그냥 입 다물어줬으면 좋겠었어...
3. 공 말투가 무슨 나이 지긋한 아저씨 같음 극중 35살인디..쩝.. 어떤느낌이냐면 남들은 그만해. 라고 말할걸 얘는 그쯤하지그래? ~같아. 를 얘는 ~였던 모양이야. 아 이거 말고도 아무튼 되게 묘하게 많은데 이걸 하나하나 나열하기는 뭔가 좀 미묘햌ㅋㅋㅋㅋ
4. 3이랑 이어지는건데 인물들 말투가 죄다 할리우드 영화 번역자막st임 난 이게 구작인가? 싶었어 근데 구작도 아니더라곸ㅋㅋㅋㅋ
🤗호
1. 공수 서사가 좋다. 과거까지 엮여있고 결국엔 둘이 같이 사건해결해가면서 상처 힐링하고 구원받는 전형적인 쌍방구원 서사 크으
2. 읽으면서 계속 이거 드라마 재질인데..🤔 이러면서 봄. 사건 진짜 쫀쫀하게 잘 만든것 같아 읽으면서 정말 흥미진진했음
3. 수가 공한테 너무 납짝 엎드린 자발적 정..인게 좀 아쉽긴한데 그럼에도 일적으로는 진짜 단단하고 능력있어서 좋았음
4. 결국 공수 둘다 행복해지는 꽉닫해피 굳
맠다로 사서 읽은건데 돈 아깝다는 생각은 안들었어 다만 공 캐릭터가 나한테는 ㄹㅇ 무매력이었음 검사로서 능력있는건 알겠음 벗... 난 강압공 노취향인가봐
근데 다 읽고나니 이길영씨가 존나 불쌍하네 시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