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2부까지만 봤음)
형아조아 형아랑살래 형아내가먹여살릴래 하고 종종종 쫓아다니던 아기연하공
그 아기연하공이 형아랑 생이별을 함ㅠ
형아 가지마 뿌애앵 울다가 앓아누운 아기연하
그렇게 평생을 형아를 그리워하다가 드디어 형아를 찾았음
근데 형아는 자길 모른척하고 반가워하지도않고 보고싶지도 않았나봄..
그래서 성질이 나고 눈이 돌아가는 (장성한)아기연하
하.. 이게 제목이 ‘봉촌각시’만 아니었어도ㅠㅠ
필견이로 순애물이어도 피폐물이어도 개맛도린데 하...... 너무 내취향이라 자꾸 눈에밟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