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것도 아니고 약통 주운거면 빨리 줘야지 그게 무슨 약일줄 알고 추궁 당할게 걱정돼서 망설여... 어쩌다 주운거지만 자기가 계속 궁금해 했던거라 혼자 지레 찔려가지고 어쩌지 어쩌지 하고 돌려줄 타이밍 재는데 그게 다 어긋나서 못 주는 그건 이해가 가는데 약이잖아ㅠㅠ 공이 찾는 소리도 들었잖아 그럼 눈 딱 감고 주라...
잡담 수 마음이 이해는 가는데 답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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