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ㅈㅅㅈ
비슷하다고 하면 안 되지 내가 저걸 안 봤으니까
ㅂㅂㅊ영 단톡방공유 암튼 개짓하는 쓰레기 ㅎㄴ수 참교육
이런 결이 비슷했던 것 같아서 그게 머였지 머였지 한참 생각하다가 기억나서 다시 봤는데
결말이 개같이 굴려지고 마지막에 진짜 ㅈ되고 끝나는데 마무리를 수한테 당했던 여자가 하면서 끝남
ㅇㅈㅅㅈ도 차라리 이랬으면 나았을까 잠깐 생각했다가
아닌 거 같음 ㅎ
ㅃㅃ물이고 그땐 개꼴 하면서 본거 같은데
지금은 결말이 아무리 그래도 그냥 상황 자체가 찝찝하더라
대리 만족 느낌 안 들고
근데 예전에 봤을 땐 좀 통쾌했던 것 같거든?
그렇게 옛날 소설도 아니고 그 사이에 내가 많이 바뀐것 같기도 함
플이나 ㅌㅇㅌ 보니까 여자들한테 당해야 할 복수를 왜 지들끼리 하는지 이런 글을 봤는데
그럼 여자들이 단체로 ㅋㅋㅋㅋ 복수하는 건 후련할까? 싶었는데 그것도 아닐 거 같음
아무튼 앞으로 이런 소재는 그냥 아예 못볼 것 같아
너무 많은 현실이 떠올라버림
ㅇㅈㅅㅈ가 쳐맞는 것도
유팬무죄니 뭐니 그런 이유도 물론 있겠지만
만약 글작도 유명작가였다고 해도 안 쳐맞진 않았을 것 같아
지금 내가 느끼는 감정을 누군가도 느낀다고 생각하면 유명하건 말건 이건 안 되겠다 싶어짐
더더욱 ㅂㅌ 진짜 무슨 짓 한거냐 싶고 ㅋ
불편한 게 아니라 불쾌함
약 먹이고 촬영하고 단톡방 공유 <이거 나오는 순간 자동적으로 피가 식는 기분
지금도 이런데 ㅇㅈㅅㅈ 같은 내용
그러니까 L? 사랑을 한다고?
사바사고 내가 느낀걸 전부가 느낄 리 없지만
그작이 어떻게 그려도 진짜 안 꼴릴 것 같다
안 되겠어 오늘 저녁은 치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