굳이 고소공포증 있는거 다른 사람한테 얘기 잘 안하는데 평범이는 그거 알게됐을때 무서워하지말라고 손 잡아주고, 원인도 찾아보고, 도와줄 방법 찾고 그랬는데
정작 이미 그 트라우마 알고있던 철진이는 왜 연기하냐면서 팔 질질 끌고 베란다 끌고가서 비꼬고 싫다는 민우 높은데 내려보게 만듦
이때 민우가 속으로 ‘와..... 와...‘ 하는데 이게 라스트팡 같았어 철진이한테 완전 정떨어지는거 ㅇㅇ
나도 철진이가 대체 왜 그랬는지 궁금하긴 함 ㅠㅠㅠㅠ너무하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