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 포함 모든 장르 컨텐츠에서 흔히 가해자,범죄자,악역의
범죄 행위를 멋있게(서사로 미화까지 더해서) 표현하고
인기받는 경우 많은데
예전보다 많이들 경계심 갖고 자각했다쳐도
절대 사라질 수 없는 코드같긴 해
차라리 다 문제면 문제지
뭐는 섹시하고 멋있으니 괜찮고 뭐는 그냥 질낮고 멋없어서 안괜찮고
이렇게 분류하는거 계급따지는 느낌 들고
오히려 특정 범죄에 대해 호감,숭배,찬양하는듯한 모습이라
꺼림찍한거 있음(나는 그냥 다 보는 취향인데도)
그냥 현실감이 더 있는 내용이냐 아니냐
나랑 가깝냐 아니냐로 불쾌감 드러내고 말고 하는거지
솔직히 온전히 비윤리성 도덕적 헤이로 작품성 캐릭터 논하면
장르 내부 자체가 크게 흔들릴 일이라고 생각함
자정은 꾸준히 필요하다만 내로남불 보이면
그건 좀 아이러니하게 느껴질 때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