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남이라해도 기본적으로 오메가가 거의 여성과 유사한 설정들이라... 뭔가뭔가 였음
걍 볼 땐 잘봤는데 곰곰히 생각하니깐 기분이 좀 그런게
오메가의 사회적 인식이나 결국 알파에게 휘둘리는 그 설정들이
되려 여성의 처지를 보여지는 느낌? 물론 남남이지만 오메가 취급을 보면 부정하기엔 눈가리고 아웅 같달까
그래서 현실에선 불공평한 인식들을 깨려고 노력을 하는데 막상 오메가버스를 보면 본인?들도 그 틀에 갇혀 생각한다 해야할까...
그런게 느껴져서 좀 그랬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