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인 의견일 뿐이지만... 내 감상을 말해보자면
물론 희주랑 선우 둘다 유리 인생에 있어서
절대 빼놓을 수 없는 소중한 존재지만
후일담 이후로 상상해봤을때
선우한테 위로받으면서 어찌어찌 살아갈거 같은데
선우가 죽으면 유리는 아무리 희주나 요한이가
곁에서 위로해줘도 결국 못 견디고 따라 죽을거 같아
그래서 난 본편에서의 희주에 대한 사랑보다 외전 이후
선우에 대한 사랑의 크기가 더 컸다고 느껴져서 만족했어ㅎㅎ
개인적인 의견일 뿐이지만... 내 감상을 말해보자면
물론 희주랑 선우 둘다 유리 인생에 있어서
절대 빼놓을 수 없는 소중한 존재지만
후일담 이후로 상상해봤을때
선우한테 위로받으면서 어찌어찌 살아갈거 같은데
선우가 죽으면 유리는 아무리 희주나 요한이가
곁에서 위로해줘도 결국 못 견디고 따라 죽을거 같아
그래서 난 본편에서의 희주에 대한 사랑보다 외전 이후
선우에 대한 사랑의 크기가 더 컸다고 느껴져서 만족했어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