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가 희주를 대하는게 절대 가족사이에서
나올 수 없는 바이브 인게 지인짜 장벽이긴 해
아기새가 엄마새를 인지하고 각인하는 것처럼
유리가 처음느낀 애정의 근원지가 희주였고
이게 성애적이든 가족애든
본편내내 유리를 꽤 휘두르기 때문에
이런부분이 진짜 보다가 현타맞기 쉬운듯
차라리 희주가 성별이 남자였다면 달랐을지도..
개인적으로 벨에서 제일 견디기 힘든게
주인공수 스토리에 헤테로 끼는거라 ㅠㅠㅠ
근데도 동형은 졸라재밌게 보긴함 몰아보면 확실히 덜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