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혈육 며칠 와있어서 눈치껏 타장르 보고 있는데 탕탕! 총 쏘는 장면 나오면 기다렸단 듯이 뒤에서 탕탕! 후루후루! 탕탕! 후루루ㅜㄹ ㅇㅈㄹ..

좀아포물이라 겁나 긴박한 장면인데 이 띱새가

그저께는 드라마 보는데 여주가 선배~ 할때

또 그럼 내가 선배 맘에 탕탕! ㅇㅈㄹ해서 베개 집어던졌더니

혼자 테이블에 부딪혀서 새끼발톱 나감

피 보고도 정신 못차렸네 저 새끼 아 몰입 방해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