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서 살던 술집인가 거기 사장 공씨에서 만내관할배로 바뀐 즈음 보고있는데 아니 이게 공 손바닥 위에 있는 일이 아닐리가 없는데..?
근데 공 왜 이러는거야?
그냥 큰돈 어디서 생겼다 구라치고 소서한테 소서 자기가 사왔다고 하면서 보쌈해서 꽁냥꽁냥 살면 안되는거임?ㅠ 소서엄마는 자주는 못보게 하더라도 걍 무사하다고 안심 시켜주고 둘이 행복하게 살면 안되냐고ㅠㅠ
맨처음에 소서 도망갔다가 잡혔나 그런 서술 있었던거 보면 공이 훼까닥 돌아서 도망갈만한 짓 했나본데 나으리조아맨인 아기한테 무슨짓을 한거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