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연재 안달리는데
인생작 작가님 무연 하신대서 쫌쫌따리 달리고 있거든
좀 쌓아두고 몰아보고 좀 쌓아두고 몰아보고의 반복 ㅋㅋ
그러면서
어쩌다 몇 작품도 찍먹하면서 쫌씩 달리고 있는데
다 첨보는 작가님들이거든
일단 내가 보는 작품들은 출간하면 사려고ㅇㅇ
이것도 인연이다 싶어서 ㅋㅋ
시간 없어서 (사실 단행 볼 시간도 없어서 주말에 몰아보는데ㅋㅋ)
올라올때마다 꼬박꼬박 챙겨보진 못하지만
작가님들 힘내서 마지막까지 잘 쓰시길 응원하게 됨
아무리 자기가 쓰고 싶은 걸 쓴다고 해도 완결 내는게 쉬운건 아니니까 ㅇㅇ
시간만 많으면 좀 더 다양하게 많이 읽고 싶은데 아쉽ㅠㅠ
글고 전에 자긴 장르 덕질한다고 말하는 솥방덬들의 말 뜻을 좀 알거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