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까지 3권 정신없이 읽었어ㅠㅠㅠ 몰입감 미쳤다...이안 과거 너무 짠하고 안쓰러워서 왜 사람이 이렇게 뒤틀렸는지 이해됐음ㅠㅠㅠ 하...근데 미셸이 계속해서 한결같은 사랑을 주니깐ㅠㅠㅠ 너무 눈물난다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