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임이 흔치않은 현상인데 하필 공에게 생김 수 이름으로
그 공은 부와권력 모든게 황제를 뛰어넘는다 할 정도로 세가 막강한 대단한 존재고
수는 황제의 아들이나 사생아에 외가등 힘이 하나도 없어 꺼진 등불처럼 왕가의 먼지처럼 굴러다니는 힘없는 존재임
근데 그 네임이란 게 일방으로 새겨지면 새겨진 쪽만 그 이름주인의 협조가 없으면 아프고 심하면 죽기까지 함
그래서 공이 네임이 새겨진 걸 극히 싫어하고있음
그래서 유일한 해결책으로 협상하는 중 인데 그 방법이 속된말로
성관계와 정서적교감임
수 입장에선 내내 자신을 무시하고 깔아뭉개고 하니 당연히 역해도 몸을 접촉하자 할 줄 알아서 관계까진 본인도 힘드니 포옹정도로 협상하려 했는데 저쪽에서 먼저 교감을 하자 함 친우로 가깝게 생각해 달라고..
..? 아프기 시작했으니 불확실한 것 보다 접촉이 확실핥텐데? 라고
의문품었는데 그냥 돌아갈지라도 너랑 살 닿기 싫다는 거임 ㅋㅋㅋㅋ
ㅅㅂ 장난하나?
ㅋㅋㅋㅋㅋㅋㅋ여기까지 읽음
네임버스 몇번 읽었지만 저렇게 혐오하는 공은 첨 이네 ㅋㅋㅋㅋ
수 말이 맞다 저따위면서 내 협조를 바라는건가??
ㅈㄹ재미따 다들 같이 보쟈 ㅋㅋㅋ
근데 심지어 왕가와 귀족이 나오는 배경 답게 권력다툼 얘기도 있음
스케일이 생각보다 커보여..! 이 작가님 글 쓰시는 게
신인같지 않아..!! 두근두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