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사랑하지만 상대방이나 상황을 이성적으로 판별해서 응 널 너무 좋아하지만 넌 그렇게 생겨먹은 사람인 거 아니까 고백안함 ㅇㅇ 옆에서 고통받으면서 있더라도 내가 좋아하니까 감수하는 거 당연함 ㅇㅇ 상대방한테 이용당해도 내가 알고 당하는 거라 상대방 딱히 원망안함 이런 캐릭터 좋아하는 거 같음 ㅋㅋㅋㅋㅋ
그리고 이제 떠날 때도 더이상 너 감당 안되니까 떠날거야 하고 쿨하게 떠나서 상대방이 그때야 상대방 빈자리 느끼고 붙잡는 거 개존맛임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