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는 오로지 몸이 목적이라서 재강이 쫓아다녔던 써니가나중에는 몸이 살이 빠지든 근육이 빠지든 상관없고 그저 재강이 옆에 있고 싶어서 몸타령하고 ㅅㅅ를 수단으로 삼는걸로 완전히 뒤집힌거 근데 과정이 진짜 자연스러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