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간 ㅈㅍ일지도? 먼저 미안)
내가 진짜 ㅋㅋㅋㅋㅋ 초반에 공이 너무너무너무너무 짜증나서 탈주위기가 씨게 왔거든난 공어매인데도 와 진짜 한페이지 읽으면 울화가 치밀고 좀 가라앉히려고 노력하면서 다음장 넘기면 또 공이 애샛기+모지리같아서 울화가 ㅋㅋㅋㅋ
차라리 하차를 하면 되는데 이건 수는 또 취향저격이라...
근데 솥방와서 하소연했더니 새벽인데도 착한 솥덬들이 붙잡고 다독여줘서 결국 끝까지 읽을 수 있었다 정말 고마워ㅠㅠ
3권 중반(70화대)부턴 읽을만해졌고 4권중반(110화대)쯤해서는 읽기 잘했다고 생각했오!
그치만 앞으로도 1~2권을 재탕할일은 없을것......진짜 올해 읽은 책중에 제일 힘들었음....(›´-`‹ )
암튼 이 글 읽을지 모르겠지만 솥덬들 전권 구매한책 버리지않고 재밌게 읽을 수 있게 해죠서 고마워(´▽`ʃƪ)♡