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소설 특징은 서양궁중이랑 판타지물? 사건? 서사도 길고 궁중정치도 있고 그래
둘다 재밌게 달렸던 글인데 완결나서 추천해봐
1.절름발이 황제를 위하여
병약수 황제수에 재상공 멧돼지같은 기사공
하인이었는데 공
다공일수(?)인데 정말 넷이 손에 손잡았으면 좋겠는 소설이다ㅜ
궁중정치물이야.병약수에 아무것도 없이 탑에 갇혀있다가
형제였던 선황의 급사로
황자가 황권을 잡기까지 성장하는 부분도 있고 정치물 좋아하면
츄라이. 각 공들 마음 확인 정리가 본편에 나오는데
출간준비중이시고 연애는 외전에서 한다고 작가님이 알려주심
2. 네 아래 영광
미인공인데 개인적으로는 초딩유치한공같은데 다 사연있공
능력수 공팔았수? 스포될까봐 더 많이 쓰지는 못하겠다
이건 서양 판타지물 처음에 둘다 어리고 약한 시절에
수가 공을 팔아먹어서(...)
공이 수를 미워하는데 수는 그 이후에 공에게 속죄하는걸
인생의 목적으로 두면서
공을 위해살고 죽고싶어하며 계속 얽히는 스토리야
모험 용병 저주풀기, 전쟁을 겪으면서 성장하는 이야기도 있어서
이런 서사 좋아하면 츄라이
심각하고 어두운 이야기도 있지만 그와중에 초딩같은 공의 면모와
항상 진지한 수때문에 개그상황도 나와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