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한테 맞춰주고 잘해주면 좋을거 같은데
거기다대고 업보 쌓는 것들은 대체 뭐냐....
아니 헤테로라서 도저히 안되겠으면 얌전히 거절하면 되지
되도 않는 이유 들어서(친구인거 포기못해서 어쩌구~)
여지는 여지랄대로 주고 ㅈ도 주고 즐길거 다 즐겨놓고 수탓하는거 너무 하남자...
아까 낮에 ㅈㅇㄹ에서 오랜만에 빡치는 공 하나 봐서 하루종일 생각함
심지어 수가 질려서 포기하고 도망감
그러면 보통 후회 뇌절 시작이어야 하는데 본격 업보 쌓기 시작이더라
차라리 여자랑 바람피지 헤테로라고 수 그렇게 멸시해놓고 섭수랑 사귀면서 수 도발한다는데 진정한 저혈압 치료제ㅇㅈ
와 얘처럼 빡치는 애를 본적이가 없다 후회한대도 안기쁨
아니 진짜 즐길거 다 즐겼으면 책임도 져야한다고 생각함
둘다 엔조이였으면 몰라도 한쪽은 진심인거 넌 알았잖아
아 이런 공들 읽을땐 걍 빡쳐서 읽긴 하는데 재탕은 안하게 되는거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