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진짜 요즘 너무 바빠서 하루에 쬐끔씩밖에 못읽고 있는데 홍주 너무 귀여워서 뇸뇸하고싶다 진짜 ㅠㅠㅠㅠㅠㅠㅠ
맥주 꼴랑 두캔 먹고 독사한테 취해서 맥주 캔 입대는데 닦아서 먹어야 된다고 쫑알쫑알 거리는데 귀여워 미치겠음
이름이 홍주라서 그런지 자꾸 홍시 생각나
맥주 두캔 먹고 얼굴 빨개졌다는 거 읽고 더 그래
동글동글 발갛게 예쁠 거 같아서 홍시 떠올리면서 읽고있음
안그래도 그 상황에서 착하게 큰 거 너무 맘아픈데 얜 왜 주사도 이렇게 귀여운건데 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