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 보다가 너무 귀여워서 소설 사뒀다가 어제부터 읽기 시작했는데 재밌어서 금방 다 읽었다ㅋㅋㅋ강아지 너무 귀엽고 윤치영 심하게 다정해ㅠㅠ웹툰 보고나서 그런가 이미지가 바로바로 떠올라서 더 재밌게 읽은거 같기도?ㅋㅋ 에필로그 마지막 부분 너무 따숩고 찡했어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