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다면 찰나를 욕망하는 것도 인간의 소명이겠지. 정말이지 사랑하지 않을 수가 없었다. 속으로 작게 윌렌도르에게 말했다. 진짜 당신을 포기하려고 노력했어. 오직 신만이 아실 일이겠지만. 문득 그런 생각이 들었다. 당신이 함께한다면 죽어도 괜찮을 것 같다고.
성 고델성당 1권 | 진사우곡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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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맠다 60퍼 할인중인데 판타지 오컬트 짧고 굵게 휘몰아치는 미친 사랑(일공일수 해피엔딩 맞으니까 걱정 ㄴㄴ) 좋아하면 제발 봐라 너무 좋다......
작가님 다른 작품인 서머타임 새드니스 좋았어서 산건데 이것도 미쳤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