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계인들이 인간 애완동물로 키우는 설정 끌려서(사실 꼴려서...) 산 건데 외계인 놈들이 인간 말 못 알아 들어서 자기들 좋을대로 생각하고 반대로 행동하고 그러니까 인간인 수가 불쌍하고 억울해서 내 마음이 답답해짐ㅜㅜ그래서 그런지 훈련소에서 교육 받는 게 생각보다 지루하다 얼른 공이나 만났으면 좋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