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예전에 읽었던거같고 ㅈㅇㄹ에서 봤는지 이북으로 봤는지 기억이 안나
노란장판물이었던거같고 공이 조폭이고 수가 되게 불쌍하게 나왔어 어릴때 공이 크게 다쳤던가 아팠던 적이 있는데 공은 그때 자기 구해주고 간호해준 사람이 섭수인줄 알고 섭수 좋아하면서 자기가 돈 번 걸 다 섭수한테 쏟아붓고 섭수 지원해줌 그리고 수는 쭉 공 짝사랑해왔는데 공이 수를 오해해서 되게 싫어해 그래서 수 노동력 착취 ㅜㅜ 해서 수가 번 돈도 뜯어갔던거같은데...이건 기억이잘안남 근데 반전으로 어릴때 공 간호해줬던 사람이 섭수가 아니라 수였어 결말도 기억안나는데 수가 죽었던가...? 그랬던거같음 ㅠㅠ 섭수는 공 성적으로 안좋아했던거같고 수한테도 잘해줬덩거같아....벨방에 구찐사소설 검색해봐도 댓글에 나왔던 건 거의 다 내가 아는건데 이건 진짜 기억이 안남 혹시 아는덬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