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언니가 살쪘다 계속 징징거리면서 다이어트 약 먹을거래
그래서 나는 지금 옷입을게없다 ㅅㅂ ! 이랬거든
그런얘기 하다가 울 집 놀러왔는데 크롭탑 입고왔더라구 사실 이사람 엄청 말랐어
걍 2-4키로 쪄도 정상보다 아랜데 맨날 저지랄이래 그러려니 함
암튼 밥먹을거라 나보고 편한 바지 좀 달라해서 위아래 옷 주는데 바지만 입을거래 위는 괜찮대 ㅋㅋㅋㅋㅋ 배 괜찮겠어? 했더니 뭐 어때 이러더니 너 진짜 말랐었어 이바지 입을 정도였는데.. 이러는거야 내가 준 바지 아직 잠옷 바지로 입을수있는 정돈데ㅡㅡ
개무시하고 걍 밥먹고 기지개를 하면서ㅋㅋㅋ 아우 배 나온거바바 돼지야돼지 이러길래 좀 짜증나서 어디가서 그런거 하지마 했더니 왜 나 돼지자나ㅠ 이럼ㅋㅋㅋㅋ시발 하 너무 웃기고 진짜 이상한 사람이라는 걸 또 깨우쳤는데 ㅋㅋㅋ
내가 이상한건갘ㅋㅋ 너무 이상해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