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목차부터가
졸업 - 개강 - 종강 - 출근 인거부터 기대했는데 ㅠㅠ 너무 좋아
자 시기별로 둘이 어케지내고 그런게 나오는게 좋았구
중간에 정음이가 트라우마 극복못해서 힘들어하는 모습 들켰을때
노학이가 니가 구해준 사람들 목숨을 내가 안 아까워하게 행복해져라 라고 하는게 너무 .. 좋았어
진짜 정음이 덕분에 다 구했는데 너가 힘들면 어카냐구 ㅜㅜㅜㅜㅜㅜ
그거랑 노학이 여전히 골때리는짓하는거나 ㅋㅋㅋㅋㅋㅋ 초희 프로에서 대박난거 !!! 너무 좋았구
정음이 선생님된거나 노학이가 나중에 와서 둘이서 학교에서 꽁냥거리는것도 좋았구 10년전에 숨겨둔 메모 발견한것도 너무 좋았다ㅎㅎ
마지막에 경기장에서 프로포즈 ㅋㅋㅋㅋㅋ 갈긴것도 노학이 같아서 빵터졌네 ㅋㅋㅋㅋㅋㅋㅋㅋ
추가 외전 보고싶당 🥰 너무 재밌게 잘 봤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