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 시작부터 모든 휴재기를 다 견디고 완결까지 묵히는 거 없이 매주 달렸단 말이지..진짜 한 회마다 과몰입 해서는 울고 웃고 했었는데ㅠㅠㅠㅠ 진짜 감회가 새롭다 ㅠㅠㅠㅠㅠㅠㅠ 물가의밤 안녕 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