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 성향 아는 친구가 원나잇이라도 해! 라고 한 말에 취한상태에서 그래볼까 싶어가지고 게이바갔다가 술한잔 시키고 아닌거같아서 걍 나갈라고할때 공이 왜 벌써가냐고 나랑나갈래? 이러고 다가와서 얼굴도 괜찮겠다싶어가지고 같이 호텔갔거든
그 전까진 공도 가볍게 말장난하다가 방 도착하자마자 수 손 벨트로 묶고 니가 위 할 생각으로 왔지 하면서 벗기고 막 어 그러는데
수는 술도 좀 취한상태+가볍게생각했는데 이새끼왜이래 이러면서 좀 서러웠는지 눈물터졌거든ㅠㅋㅋㅋㅋㅋ
근데 공이 우는얼굴보고 존나 할짝대더니 눈깔존나돌음;
수 좆됨을 감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