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보다 무거운데 재미있어서 3권 후반 읽는중
공시점도 재미있었고 수시점도 재미있었는데 다만
이거 다정수 적극수 키워드 보려고 읽기 시작했거든 공은 고백하고 있는데 수가 착 가라앉아있으니까 먼가 음 아쉬워 쌍방은 애진작에 됐는데 마음 확인이 이토록 으음..? 스럽다니ㅜㅜ 이 이후로 수도 좀 적극적으로 공 사랑하는지 궁금해 지금 완전 무심수야(맥락상 좀 그럴 수도 있단 생각은 드는데 앞으로도 그런지가 궁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