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쓰레기가 아늑한 쓰레기통~이 아니라 더럽게 놀고다니는 쓰레기 그 자체인데 대체 뭔 짓을 해야 얘네가 이어지나 싶어서 꿋꿋하게 보다보니까 너무 맛있어 계속 이런 쓰레기같은거 자주 그려줬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