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밍 좋게 공이 짜잔 이런 전개 많잖아
나는 근데 대문자N이라서
공이 늦었으면? 공이 오기도 전에 나쁜놈들이 수를 어케 했으면?
막 이런 상상해서 ㅠㅠ
사실 불호까진 아닌데 괜히 혼자 찝찝해함
어떤 작품은 공이 수를 몸파는곳에 넣었는데(오해로)
수가 계속 토하고 손님한테 맞으니까 몸파는거 빼주고 잡일 시켰단 말야
그리고 공이 오해 풀고 구하러 옴
근데!!!
수가 건강했으면! 체념하고 몸파는 일을 했으면!!
그럼 수는 공이 구하러 올 때까지 굴르는 거잖아
그런거 혼자 생각하고 혼자 찝찝해함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