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갖 몸쓰는 험한일 많이 해본 거... 완전 든든 튼튼한 느낌이라 이런 갭을 좋아해 마냥 온실속 화초처럼 곱게만 자란거 아니어도 사람이 이렇게 순하고 남 배려할줄 아는 사람으로 성장할 수 있다는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