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작가가 자기 작품을 공평하게 애정 내보여야하는게 기본이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많은거야? 더 애정하고 더 이야깃거리가 나오는 작품이 있을수도 있는거 아닌가? 다른 작품에 뭐 더 나온다는거 하나만으로 그걸 자기가 더 좋아하는 작품을 홀대하는 거라고 생각하는 사람들 꽤 자주봐서 내가 이상한건가 싶어서... 마치 의무처럼 작가라면 티내지 말아야지 이러는데 나는 솔직히 잘 와닿지 않아서... '속상할수도 있겠다' 수준 이상으로 뭐라하더라고
잡담 근데 나는 장르덕질은 오래안해서 잘 모르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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