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첨에 벨린이일때 훼손 누가 추천해줘서 보고 여민이가 넘 불쌍하고 성태한이 진짜 나쁜 놈으로 느껴져서 재탕을 못 했거든.
며칠 전에 갑자기 생각나서 처음부터 다시 봤는데 내가 아직도 핍찔이이긴 하지만 확실히 n년째 벨소 파다 보니 성태한은 그냥 매우 서윗하게 느껴짐 ㅋㅋㅋ
외전 마지막에 놀이공원 가자는 얘기 못 해서 표 사오고도 거래처에서 받은 척 하는 성태한 너모 귀엽다 ㅋㅋㅋㅋ 우리 여민이 16살때부터 봤는데 자라서 이제 사회생활도 하고 내 조카같음 ㅜㅜ